안녕하세요. 5년 차 홈테크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느낀 이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5년 차 홈테크 엔지니어 이준기 프로입니다.이 일의 가장 큰 매력은 나만의 기술이 쌓이고, 그에 따른 확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제 기술력과 완성된 공간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또한 내가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가 곧바로 경제적인 보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동기부여가 됩니다.경력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열려 있기 때문에,
내면의 성장과 현실적인 만족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현장을 담당하며 쌓인 나만의 현장 노하우가 있을까요?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고객과의 소통과 마감 완성도입니다.먼저 고객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복잡한 과정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그리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마감’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기준으로, 작업이 끝난 뒤에도 수납장 내부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하나씩 직접 확인합니다.스티커 마감이나 뒷정리 상태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기준에 맞지 않으면 다시 작업해서라도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 그게 제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키고 있는 기준이자 노하우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며 가장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모든 현장이 뿌듯하지만, 특히 구조적으로 까다롭고 어려운 현장을 완벽하게 마무리했을 때 가장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예전에 소방가스 차단기 문제로 영업 담당자조차 3일 동안 해결책을 못 찾아 애를 먹었던 현장이 있었는데요.제가 직접 나서서 사설 소방 업체와 도시가스 측에 연락해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쉽지 않았던 상황에서 여러 관계자와 직접 조율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또한 아무것도 없던 공간이 하루 만에 제 손을 거쳐 완성된 부엌으로 바뀌는 순간에는 ‘오늘도 제대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큰 만족을 느낍니다.
기술적으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예전 같았으면 당황했을 돌발 변수들을 마주하고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때입니다.이제는 현장에 도착하면 구조적인 특징이나 잠재적인 문제점들이 한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그러면 머릿속에 쌓인 과거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꺼내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합니다.이렇게 저만의 단단한 ‘현장 감각’이 생기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어떤 현장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짜 프로로 한 단계씩 올라서고 있다는 걸 체감합니다.
기술이나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한샘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직무의 가장 정직한 점은 ‘경험이 곧 실력’이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한샘만의 깐깐한 시공 기준과 체계적인 매뉴얼이 있기 때문에, 처음 일을 배울 때는 다소 벅차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기준을 따라 현장 경험을 쌓다 보면 누구나 전문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저 역시 다양한 현장을 통해 숙련도를 높이며, 이제는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난이도가 높은 부엌 현장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기술적인 완성도를 계속 높이는 것은 물론, 어떤 현장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로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함께하게 될 동료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엌 현장은 전 인테리어 공종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분야이지만, 그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배우다 보면 분명히 실력은 쌓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큰 자부심과 보람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